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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리즈 트러스(Liz Truss) 영국 전 총리가 비트코인(Bitcoin, BTC)을 중앙은행 통제에 맞서는 ‘최종 무기’로 규정하며 통화 정책 전반을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트러스 전 총리는 최근, 비트코인을 단순 투자 자산이 아닌 통화 가치 훼손과 중앙집권적 통제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평가했다. 그는 영국 경제가 장기간 침체에 빠진 원인으로 화폐 가치 하락과 통화 정책 실패를 지목했다.
트러스는 “많은 문제는 통화 가치 훼손에서 비롯된다”고 밝히며, 인플레이션과 통화 공급 확대가 파운드화 약세를 초래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 학계에서 통화 정책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사라졌고, 해당 주제가 금기처럼 다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재 금융 시스템이 규제와 세금을 통해 중앙집권적 통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구조가 개인의 금융 자유를 제한하고 경제 활력을 떨어뜨린다고 비판하며, 비트코인을 그에 맞서는 핵심 대안으로 제시했다.
트러스 전 총리는 영국 경제가 “매우 부정적인 경로”에 진입했다고 평가하면서, 낮은 성장률과 높은 세금, 규제 강화, 에너지 비용 상승이 기업 활동과 노동 의욕을 동시에 약화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환경이 장기적 경제 쇠퇴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고했다.
또, 비트코인을 통해 통화 가치 하락과 국가 중심의 금융 통제를 동시에 견제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디지털 자산이 기존 금융 질서에 대한 대안적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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