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카라칼파크스탄 지역에 초대형 암호화폐 채굴 특구인 베스칼라 마이닝 밸리를 공식 출범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대통령령에 따라 이곳에 입주하는 채굴 기업들은 향후 10년간 법인세와 모든 의무 납부금이 면제되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그동안 금지되었던 국가 전력망 사용이 허용되고, 채굴한 코인을 해외에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길도 열렸다. 우즈베키스탄은 이를 통해 2030년까지 10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채굴기 폐열을 농업에 활용하는 등 혁신적인 그린 채굴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