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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
미국과 이란의 지정학적 긴장 완화로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대장주 비트코인이 7만 8,000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대규모 공매도 청산이 발생하며 펏지펭귄 등 주요 알트코인들이 무서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4월 2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제안 시한이 무기한 연장됨에 따라 7만 8,000 달러 위에서 안정적인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의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코인마켓캡의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지난 4월 1일 41에서 60으로 상승해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음을 나타냈다. 특히 지난 24시간 동안 발생한 4억 6,200만 달러 규모의 청산 중 3억 5,200만 달러가 공매도 포지션에 집중되며, 전형적인 숏 스퀴즈(공매도 포지션 청산 혹은 커버를 위해 발생하는 매수세)가 시장의 랠리를 부추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훈풍 속에서 가장 돋보이는 종목은 펏지펭귄(PENGU)이다. 펏지펭귄은 이번 주 4일 연속 회복세를 연장하며 2%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0.0072 달러와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0.0081 달러 위에 안착하며 확고한 강세 편향을 보이고 있다. 상대강도지수가 65를 가리키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히스토그램이 신호선을 웃돌며 강한 매수 압력을 시사하고 있지만, 0.0086 달러에 위치한 피보나치 38.2% 되림선 저항에 직면해 있다. 만약 0.0085 달러 구간을 확실히 돌파한다면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이 있는 0.0112 달러까지 상승길이 열릴 전망이다.
전날 11%의 폭등을 기록했던 에어로드롬 파이낸스(AERO)는 현재 숨 고르기에 들어갔으나 여전히 긍정적인 단기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에어로드롬 파이낸스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 0.3638 달러와 100일 지수이동평균선 0.4087 달러를 차례로 회복했으며, 피보나치 50% 되림선인 0.4159 달러 위에서 든든한 지지를 받고 있다. 상대강도지수가 59에 머물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역시 양수 영역에서 신호선 위에 있어 매수 모멘텀이 유효함을 보여준다. 추가 상승 시 1차 저항선은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0.5175 달러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이(SEI) 역시 3일간의 회복 랠리 이후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0.0613 달러를 시험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세이는 하락 추세선을 상향 돌파하며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기조를 띠고 있으나, 0.0783 달러의 100일 지수이동평균선과 0.1160 달러 부근의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아래에 갇혀 있는 상태다. 상대강도지수가 58을 기록하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선이 신호선을 넘어서면서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돌파할 경우 0.0714 달러의 저항을 거쳐 0.0783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하락 시에는 돌파했던 추세선인 0.0604 달러가 1차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
결과적으로 지정학적 긴장 완화가 촉발한 비트코인의 상승세와 대규모 숏 스퀴즈(공매도 포지션 청산 혹은 커버를 위해 발생하는 매수세)가 시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문가들은 펏지펭귄, 에어로드롬 파이낸스, 세이 등 최근 시장을 주도하는 주요 알트코인들이 핵심 기술적 저항선을 성공적으로 돌파할 경우, 추가적인 대세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며 긍정적인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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