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기관 투자자들의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8만 달러 고지 탈환을 목전에 두고 있다.
4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7만 4,850달러 부근에서 강력한 지지 기반을 확인한 뒤 매서운 반등에 성공했다. 비트코인은 7만 5,500달러와 7만 7,200달러의 주요 저항선을 차례로 격파하며 한때 7만 9,490달러까지 치솟았다. 현재 비트코인은 7만 7,200달러 선과 100시간 단순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며 추가 상승을 위한 동력을 응축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상 비트코인은 상승분의 일부를 조정받는 과정에 있으나 단기적인 하락 채널의 저항선인 7만 8,500달러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7만 7,000달러 구간을 안정적으로 지켜낼 경우 7만 9,200달러와 7만 9,500달러의 저항벽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7만 9,500달러를 상향 돌파하면 심리적 마지노선인 8만 달러를 넘어 8만 2,000달러까지 상승 가도가 열릴 가능성이 크다.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인 7만 8,500달러 부근에서의 매수 세력과 매도 세력 간의 팽팽한 기싸움이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반면 하방 지지선에 대한 리스크 관리도 병행되어야 한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만약 비트코인이 7만 8,500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밀려날 경우 7만 7,700달러와 7만 7,150달러의 주요 지지선이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 특히 피보나치 50% 되돌림 선인 7만 7,150달러가 무너질 경우 7만 6,650달러까지 하락 압력이 거세질 우려가 있다. 전문가들은 가격 조정 시마다 유입되는 신규 매수세가 하락 폭을 제한하며 시장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는 비트코인의 8만 달러 안착 여부에 집중되어 있다. 테슬라의 가상자산 보유 가치가 반등하고 이란과의 휴전 연장 등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면서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이 역사적인 8만 달러 고지를 점령할 경우 시장의 에너지가 알트코인으로 전이되며 가상자산 시장 전체의 강력한 불장을 이끌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비트코인의 향후 행방은 7만 7,000달러 선을 얼마나 견고하게 방어하느냐에 달려 있다. 지지선이 유지되는 한 조정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작용하며 8만 달러 돌파를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비트코인이 기술적 저항을 뚫고 8만 달러라는 새로운 가격대를 형성하며 가상자산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 수 있을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