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양자컴퓨터 위협에 직면하더라도 시장 붕괴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분석가 제임스 체크는 "초기 지갑 약 170만 BTC(1450억 달러)가 양자 공격에 노출될 수 있지만, 이는 과거 사이클에서 시장이 수개월 내 흡수해온 매도 물량과 유사한 수준이다. 시장은 강세장 기준 하루 1만~3만 BTC 매도도 소화해왔으며, 분기 기준 230만 BTC 이상 거래된 사례도 있다. 핵심 쟁점은 시장 붕괴가 아닌, 취약 자산 동결 여부 등 거버넌스 문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