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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USD, 스테이블코인/AI 생성 이미지
리플(Ripple)이 스테이블코인 RLUSD의 활용 범위를 확장하며 블록체인 간 자산 이동 구조를 넓혔다. XRP 레저를 중심으로 이더리움(Ethereum, ETH), 카르다노(Cardano, ADA)까지 연결되면서 다중 체인 간 유동성 흐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23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은 RLUSD 유동성 확대를 위해 브릿지 생태계를 확장했다. 완체인(Wanchain)이 RLUSD를 자사 인프라에서 지원하면서 XRP 레저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넘어 카르다노까지 연결하는 구조가 구축됐다.
RLUSD는 미국 달러와 1대 1로 연동된 리플의 스테이블코인이다. 그동안 XRP 레저와 이더리움 중심으로 운용됐지만 이번 확장을 통해 자산 이동 경로가 크게 넓어졌다. XRP 레저 기반 RLUSD는 카르다노와 완체인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더리움 상 RLUSD 역시 동일하게 다중 체인 간 이동이 가능해졌다. 각 생태계 이용자들은 RLUSD를 매개로 자산을 교환할 수 있는 환경을 확보하게 됐다.
리플의 잭 맥도날드(Jack McDonald) 부사장은 이번 확장을 다중 체인 금융 구조로 가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했다. RLUSD가 서로 다른 블록체인 생태계를 연결하는 핵심 유동성 자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리플은 규제 준수를 기반으로 금융 인프라 구축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통합은 카르다노 생태계에도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달러 연동 유동성이 추가되면서 자산 운용 폭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동시에 XRP 보유자 역시 더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리플은 향후 RLUSD를 더 많은 블록체인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브릿지 기술을 통해 안전한 자산 이동 환경을 구축하고 네트워크 간 연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제도권 규제 승인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RLUSD를 중심으로 한 멀티체인 금융 구조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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