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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비트코인 노드 운영 사실 공개/AI 생성 이미지
미국 군이 비트코인을 단순 자산이 아닌 ‘군사 기술’로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시장의 시선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4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네트워크에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INDOPACOM)가 실제로 노드를 운영하며 사이버 보안 관련 실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무엘 파파로(Samuel Paparo) 인도태평양사령관은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노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채굴이 아닌 모니터링과 네트워크 보호 실험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을 재무 자산이 아닌 컴퓨터 과학 기반 도구로 규정했다.
파파로는 특히 비트코인의 핵심 구조인 암호학, 블록체인, 작업증명 방식을 군사적 관점에서 높게 평가했다. 그는 이 기술이 네트워크 보안 강화와 ‘전력 투사(power projection)’ 개념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설명하며, 국가 안보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탈중앙 구조와 제로 트러스트 기반 가치 전송 시스템이 디지털 자산 보호뿐 아니라 전략적 경쟁 환경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 금융을 넘어 사이버 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앞서 파파로는 상원 청문회에서도 비슷한 입장을 밝히며 비트코인을 “지속될 프로토콜이자 중요한 컴퓨터 과학 도구”라고 평가한 바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약 7만 8,37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기술적·전략적 가치에 대한 논의가 동시에 확대되는 흐름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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