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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비트코인(Bitcoin, BTC)이 최근 7만 8,000달러를 돌파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과거 차트 패턴을 근거로 가격이 5만 달러까지 수직 낙하할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가 제기되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는 4월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시장 전문가 맥시 트레이즈(Maxi Trades)의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30% 이상의 대규모 조정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트레이즈는 비트코인이 지난 2개월 반 동안 특정 범위 내에서 횡보해왔으며 이러한 장기 박스권 횡보 이후에는 항상 급격한 변동성이 뒤따랐다는 점을 강조했다. 역사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횡보 기간이 64일에서 114일 사이를 기록할 때마다 가격의 상방 혹은 하방 돌파가 발생했다.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비트코인이 64일간 횡보한 첫 번째 시기에는 14%의 상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114일간 박스권에 머물렀던 두 번째 시기에는 약 27% 급락했고 77일간 횡보했던 세 번째 시기에는 33%에 달하는 가격 폭락이 나타났다. 트레이즈는 현재의 시장 상황이 과거 대규모 폭락 직전의 양상과 매우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특히 2025년 10월 기록한 12만 6,000달러 고점 대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아직 진정한 바닥 신호가 포착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트레이즈는 시장이 아직 최종적인 투매 단계인 항복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다음 가격 돌파 방향이 하방을 향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5만 달러 부근에서 진정한 바닥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현재 7만 8,000달러를 웃도는 가격 수준에서 약 36% 이상의 추가 하락을 의미한다. 투자자들이 반등에 취해 있을 때 시장은 오히려 잔혹한 조정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결정적인 분기점에 서 있다. 횡보 구간이 길어질수록 에너지는 응축되며 돌파 시 발생하는 충격은 더욱 강력해진다. 트레이즈는 이전 주기와 동일한 흐름이 반복된다면 본격적인 폭락이 발생하기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섣부른 낙관론보다는 차트가 그리는 역사적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할 시점이다.
가상자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심리 지표도 출렁이고 있다. 7만 8,000달러 선을 유지하려는 매수세와 5만 달러까지의 조정을 점치는 매도세가 팽팽하게 맞붙는 중이다. 트레이즈의 예측대로 30% 이상의 폭락이 현실화될 경우 시장 전체에 거대한 충격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비트코인의 향후 행보가 진정한 상승장의 시작일지 아니면 거대한 함정일지는 박스권 돌파 방향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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