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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고다솔
이더리움(Ethereum, ETH)이 개발자 활동 급증이라는 펀더멘털 신호를 바탕으로 시장 대비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4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4시간 동안 2.20% 상승해 2,364.54달러를 기록하며 완만한 상승세를 보인 전체 시장을 상회했다.
이번 상승의 핵심은 네트워크 성장이다. 온체인 지표에서 스마트 계약 배포 180일 이동평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과거 대규모 상승 랠리에 앞서 나타났던 전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개발자 활동 증가와 네트워크 활용 확대가 가격보다 먼저 움직이며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기술적 흐름도 이를 뒷받침한다. 이더리움은 200일 이동평균선인 2,329.99달러를 돌파했고, 거래량 역시 24시간 기준 25.58% 증가해 약 88억 4,000만 달러에 달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이 1.0% 상승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상대적 강세가 뚜렷하다. 다만 상대강도지수(RSI)가 77.69 수준까지 올라 단기 과열 신호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2,330달러에서 2,350달러 구간이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구간을 유지할 경우 2,400달러에서 2,500달러 저항대 테스트 가능성이 열려 있다. 반대로 이탈 시에는 2,200달러까지 조정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
특히 4월 30일 예정된 ETHFI 토큰 언락 이벤트는 변수로 꼽힌다. 최대 95.7% 희석 가능성이 언급되며 단기적으로 매도 압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승 흐름이 이어지기 위해서는 수급 흡수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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