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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리퀴드(HYPE),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원유 선물 거래를 지원하며 중동발 긴장감 속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하이퍼리퀴드(HYPE)가 최근 대중의 관심도 하락에도 불구하고 40 달러 선을 굳건히 지키며 새로운 상승 채비를 갖추고 있어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월 2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월요일 기준 42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상승 쐐기형 패턴 내에서 반등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평화 협정 노력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면서 연중 365일 원유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해당 탈중앙화 거래소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은 한풀 꺾인 상태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 데이터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의 소셜 점유율은 분쟁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3월 30일 0.688%에서 현재 0.137%까지 곤두박질쳤다.
하지만 대중의 관심이 식어가는 것과 대조적으로,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강세장을 겨냥한 단기 포지션 구축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의 미결제 약정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3% 증가하며 16억 6,000만 달러에 달해 미체결 계약의 명목 가치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아울러 펀딩비 역시 지난 한 달 동안 대부분 양수를 유지하며 현재 0.0077%를 기록해 레버리지를 활용한 트레이더들의 매수 심리가 여전히 견고함을 입증했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도 하이퍼리퀴드는 일봉 차트상 점차 좁혀지는 두 추세선 사이에서 상승 쐐기형 패턴을 형성하며 긍정적인 궤적을 그리고 있다. 현재 가격은 38.98 달러의 50일 지수이동평균선과 34.90 달러의 20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모두 상회하며 탄탄한 바닥을 다지고 있다.
보조 지표들 역시 매수자들에게 유리한 국면을 시사한다. 일봉 차트의 상대강도지수는 57을 기록하며 과매수 상태에 도달하지 않은 채 안정적인 강세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또한 신호선을 향해 점진적으로 상승하며 그동안 시장을 짓누르던 하락 동력이 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음을 나타낸다.
단기적인 상승세의 1차 관문은 43.71 달러에 위치한 저항선이며, 이를 돌파할 경우 46.80 달러 부근의 상단 추세선까지 랠리를 확장할 수 있다. 현재 가격이 41.21 달러 부근의 상승 추세 지지선을 상회하고 있어 전반적인 상승 기조는 유효하나, 만약 이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38.98 달러의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을 거쳐 34.90 달러의 200일 지수이동평균선까지 깊은 조정을 겪을 위험도 열려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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