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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 창립자가 핵심 생태계 프로젝트와 결별을 선언하며 “붕괴 가능성”까지 경고하자 토큰이 이틀 만에 30% 이상 급락하는 충격이 발생했다.
4월 27일(현지시간)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탈중앙화 클라우드 프로젝트 아이아곤(Iagon)과 공식적으로 관계를 끊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경영진이 유지될 경우 해당 프로젝트와 토큰 가치가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갈등은 카르다노 인프라 확장 과정에서 촉발됐다. 블록프로스트(Blockfrost)가 파일코인(Filecoin)과 통합해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능을 도입하자, 아이아곤 측이 이에 반발하며 거버넌스 투표 과정에서 대립이 격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아이아곤 최고경영자 나브짓 달리왈(Navjit Dhaliwal)은 카르다노 핵심 개발사 IOG의 재무 제안에 반대 투표를 촉구했고, 이에 대해 호스킨슨은 “감정적 대응”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후 양측의 공개 충돌이 이어지면서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호스킨슨은 “리더십이 바뀌지 않으면 프로젝트는 실패하고 토큰 보유자 가치가 파괴될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더 이상 해당 프로젝트에 시간을 쓰지 않겠다”며 완전한 선을 긋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시장 반응은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아이아곤 토큰 IAG는 단 이틀 만에 약 34% 급락하며 투자자 불안을 그대로 반영했다. 카르다노 생태계 내부 갈등이 가격에 직접적인 충격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호스킨슨은 동시에 파일코인을 포함한 다양한 탈중앙화 인프라 도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강조했다. 특정 프로젝트에 의존하지 않고 복수의 인프라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생태계를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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