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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챗GPT 생성 이미지 ©
도지코인이 비트코인 약세장 속에서도 파생상품 자금 유입을 등에 업고 독자 반등에 나섰다.
4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은 24시간 동안 1.54% 오른 0.0995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BTC)이 1.29% 하락한 것과 달리, 도지코인은 별도 흐름을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상승의 핵심 배경은 파생상품 시장의 미결제 약정 급증이다. 바이낸스 기준 미결제 약정은 5일 동안 약 9억 2,000만DOGE, 약 1억 달러 증가하며 39.8% 뛰었고, 전체 미결제 약정은 6억 2,900만 달러에 도달했다. 여기에 0.10달러 구간에서 27만 4,000달러 규모 롱 포지션이 새로 열린 점도 단기 투기 수요를 자극했다.
규제 명확성 기대도 투자심리를 떠받쳤다. 시장에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도지코인을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디지털 상품으로 분류했다는 점이 우호적 재료로 거론됐다. 이는 장기적으로 제도권 수요에 대한 부담을 낮추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기술적으로는 0.0976달러 지지선 방어가 단기 관건이다. 도지코인은 7일 단순이동평균선인 0.0976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는 58.52로 중립권에 머물고 있다. 이 구간을 유지하면 최근 고점인 0.102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열려 있다.
다만 상승이 레버리지 기반으로 형성된 만큼 되돌림 위험도 작지 않다. 0.0976달러 아래로 밀릴 경우 청산 압력이 커지며 38.2%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0.0937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시장은 0.10달러 안착 여부를 도지코인 단기 흐름의 핵심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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