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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체인링크(LINK), 암호화폐 고래/AI 생성 이미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금리 동결 가능성이 99%로 반영됐다. 여기에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주요 고래 투자자들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지 않고 선제적으로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인크립토는 4월 29일 보도를 통해 회의를 앞둔 몇 시간 동안 고래 자금이 특정 암호화폐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으며, 그중 체인링크(Chainlink, LINK)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뚜렷한 축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체인링크는 9.30달러에서 거래되며 9.39달러 주요 저항선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샌티먼트 데이터에 따르면 거래소를 제외한 고래 지갑 보유량은 4월 23일 6억6,321만 LINK에서 4월 29일 6억6,784만 LINK로 증가했다. 약 6일 동안 460만 LINK가 추가 매집된 것으로, 현재 가격 기준 약 4,270만 달러 규모다. 이러한 매집은 단기 차익 실현 후 재매수 패턴 없이 꾸준히 이어졌으며, 거시적 리스크 회피 구간에서 나타나는 확신 기반 매수 흐름으로 해석된다.
기술적으로도 상승 전환 신호가 포착된다. 체인링크는 8.19달러를 저점으로 하는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형성했으며, 오른쪽 어깨는 8.99달러 부근에서 만들어졌다. 9.39달러를 종가 기준으로 돌파할 경우 0.618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과 겹치는 10.02달러가 다음 목표로 제시된다. 이후 10.02달러를 상향 돌파하면 11.69달러까지 약 17% 상승 여지가 열린다. 반대로 9.39달러 저항 돌파에 실패하고 8.99달러 아래로 밀릴 경우 구조는 약화되며, 8.19달러를 하회하면 패턴은 무효화된다.
이더리움 역시 고래 축적 흐름이 두드러진다. 이더리움은 2,309달러에서 거래되며 2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2,294달러 위를 유지하고 있다. 샌티먼트 데이터 기준 고래 지갑 보유량은 4월 19일 1억2,335만 ETH에서 4월 29일 1억2,443만 ETH로 증가했다. 약 10일간 108만 ETH가 추가 매집된 것으로, 현재 가격 기준 약 24억9,000만 달러 규모다.
이더리움의 매집 배경은 금리 인하 기대와는 거리가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상태다. 대신 온체인 구조적 수요가 핵심 요인으로 지목된다. 4월 19일 이후 약 33만1,000ETH가 거래소에서 인출되며 보유량이 2016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고, 기업 재무 자산으로도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비트마인은 지난주 약 10만1,901ETH를 추가 매입했으며 이는 약 2억3,300만 달러 규모다.
고래들은 FOMC 이전 횡보 구간을 공급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 가능성이 반영되기 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이더리움 가격은 4월 중순 이후 2,250달러에서 2,377달러 사이 약 5% 범위 내에서 움직이며 공급 흡수 구간을 형성했다.
기술적으로는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2,349달러 돌파와 함께 2,377달러를 넘어서면 2,583달러까지 약 11.92%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 반대로 하단에서는 2,294달러와 2,245달러가 1차 방어선으로 작용하며, 2,250달러가 붕괴될 경우 1,936.90달러까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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