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에 따르면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1시간 30분 이상 우호적 분위기에서 전화 통화를 가졌다. 양측은 이란 문제를 논의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이란 핵 프로그램에 관한 제안을 내놓고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휴전 연장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경제 및 에너지 프로젝트 분야의 잠재적 협력 기회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합의가 임박했다는 인식을 나타냈으며, 푸틴 대통령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를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