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트레이더 유진 응 아 시오(Eugene Ng Ah Sio)는 비트코인이 8만 달러선을 탈환하고 유지하는 것이 시장 반전의 결정적 신호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2025년 9월부터 이어진 긴 하락장의 사슬을 끊어내는 첫 번째 신호탄을 8만 달러 회복으로 꼽았다. 유진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주식 시장에 비해 매력도가 떨어져 기회비용이 컸던 고통의 시기였다"고 회상하면서도, 비트코인이 심리적·기술적 저항선인 8만 달러 위에서 안착한다면 떠나갔던 투기 자금들이 다시 몰려들며 본격적인 랠리가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그는 호재가 없어서 가격이 못 오르는 것이 아니라, 가격이 먼저 올라야 새로운 호재와 서사가 만들어지는 암호화폐 특유의 생리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