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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하락 속에서도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5월 14일(현지시간) 도지코인이 이날 2% 넘게 상승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과 주요 암호화폐가 약세를 보인 시장 흐름을 거슬렀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최근 한 달간 22% 올랐고,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1.54% 줄어 2조 6,500억 달러로 내려간 가운데 2.29% 상승했다. 코인게이프는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언급이나 고래 매수 같은 대형 촉매가 없었지만, 도지코인이 5월 7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한 배경으로 세 가지 요인을 제시했다.
첫 번째 요인은 현물과 선물 거래량 급증이다. 도지코인 현물 거래량은 24시간 동안 63% 늘어난 21억 7,000만 달러를 기록해 BNB의 17억 달러를 넘어섰다. 코인게이프는 거래량 확대가 도지코인 상승을 앞서 보여준 사례로 4월 29일을 언급했다. 당시 거래량이 늘어난 뒤 도지코인 가격은 0.099달러에서 0.11달러로 상승했다. 선물시장 거래량도 작성 시점 기준 71% 증가한 3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5월 10일 16억 5,000만 달러에서 나흘 만에 2.36배 커졌다.
두 번째 요인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기대감에 따른 숏 스퀴즈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5월 14일 상원 마크업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 상원의원은 상원의원들이 법안의 99%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코인게이프는 표결 전 선제 매수가 도지코인 가격을 밀어 올렸고, 이 과정에서 330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고 전했다. 펀딩비도 0.0043%로 플러스를 기록해 롱 포지션 투자자들이 포지션 유지를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번째 요인은 기술적 강세 신호다. 도지코인의 50일 지수이동평균(EMA)은 100일 지수이동평균을 웃돌고 있으며, 코인게이프는 2025년 7월에도 같은 교차 이후 도지코인 가격이 0.199달러에서 0.287달러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당시 상승률은 46%였고, 같은 흐름이 반복되면 도지코인이 0.155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온밸런스볼륨(OBV)도 매수 우위를 가리켰다. 코인게이프는 온밸런스볼륨 선이 상승하고 있어 매도보다 매수가 우세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기사에서는 온밸런스볼륨이 계속 위쪽을 향하는 한 도지코인이 0.155달러를 향할 가능성이 유지된다고 정리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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