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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하락,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암호화폐 시장이 답답한 부진에 갇힌 듯 보이지만, 장기 성장률과 토큰화 확산을 보는 투자자에게 현재 가격 약세는 오히려 가장 단순한 매수 구간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머니ZG(MoneyZG)는 5월 31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현재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하지만, 이 구간을 공포로 보기보다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한 ‘이지 모드’로 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진행자는 비트코인이 24시간 7일 거래되는 세계적 유동성 자산이며, 핵심은 단기 가격 변동보다 장기 성장률과 현재 가격의 위치를 비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니ZG는 비트코인의 200주 이동평균선 기준 성장률이 연 20%에서 40%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진행자는 비트코인이 앞으로 10년 동안 연 25% 성장할 수 있다고 보고, 해당 흐름이 이어지면 10년에서 12년 안에 100만 달러 비트코인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스닥(NASDAQ)이 지난 10년간 연 18%에서 20% 성장했다는 점을 비교 근거로 들며, 비트코인의 장기 성장 여력이 여전히 크다고 봤다.
진행자가 현재 구간을 ‘이지 모드’로 보는 이유는 비트코인 가격이 장기 추세선 부근이나 그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그는 가격이 추세보다 낮을 때는 큰 결정을 할 필요가 없고, 천천히 매수하면 된다고 말했다. 반대로 가격이 추세보다 과도하게 높아지는 강세장에서는 매도 여부, 보유 지속 여부, S&P 500이나 나스닥 같은 다른 자산으로의 이동 여부를 고민해야 하므로 오히려 판단이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가격이 약할 때 단기 투자자들이 시장을 떠나는 점도 장기 투자자에게 기회라고 봤다. 진행자는 “관광객은 돈을 벌지 못한다”고 말하며, 약세장이나 횡보장에서 시장을 떠나지 않는 투자자가 다음 강세장에서 초과수익을 얻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 상승장이 오면 비트코인이 200~300% 움직일 수 있지만, 그때부터는 매도와 자산 재배분을 놓고 고민해야 하는 ‘하드 모드’가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머니ZG는 인공지능(AI)과 비트코인을 10년에서 15년 장기 투자 관점의 핵심 자산으로 제시했다. 진행자는 AI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미래 산업이고, 비트코인은 유동성과 성장성을 갖춘 자산이라며 두 영역을 대체할 만한 투자처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전쟁 리스크 완화, 구매관리자지수(PMI)의 낮은 사이클 위치, 미국 내 대규모 투자와 설비 확장, 유가 하락 가능성이 위험자산 반등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랙록(BlackRock)의 IBIT 자금 유출에 대해서도 과도한 비관론을 경계했다. 머니ZG는 IBIT가 여전히 전체 ETF 가운데 순유입 기준 상위 2%에 포함된다고 언급하며, 유입과 유출은 성숙한 금융상품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봤다. 또 미국 국채, 스트래티지 펀드, 주식, 부동산 토큰 등 토큰화 흐름이 이어지고 이더리움(Ethereum, ETH)과 BNB 체인(BNB Chain)에서도 대규모 토큰화 국채가 확산되고 있다며, 가격이 약한 가운데 인프라와 수요가 커지는 현재 환경을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한 구간으로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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