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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
솔라나(SOL)가 80달러선 위에서 버티기에 나선 가운데 기관 자금 유입과 실물자산 토큰화(RWA) 성장 기대가 시장의 하단을 지탱하고 있다. 다만 개인 투자자 매수세 회복 조짐에도 불구하고 단기 하락 압력은 여전히 시장을 짓누르는 분위기다.
6월 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시장 조정 속에서도 80달러 위에서 횡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매체는 지난달 솔라나 현물 ETF로 1억 1,534만 달러가 유입되며 기관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솔라나 기반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장기 펀더멘털 기대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현물 ETF는 최근 4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지난주에만 236만 달러가 유입됐고,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월간 기준 순유입 흐름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3주 연속 10억 달러 이상 자금 유출이 발생하며 기관 자금 흐름이 일부 알트코인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매체는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보다 솔라나 같은 주요 알트코인 보유 비중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에서도 솔라나 존재감은 커지고 있다. 현재 솔라나는 27억 4,000만 달러 규모 토큰화 자산을 기반으로 이더리움과 BNB체인에 이어 세 번째로 큰 RWA 네트워크로 집계됐다. 매체는 실사용 기반 성장성과 기관 자금 유입이 장기적으로 솔라나 가격을 지지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 수요도 일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SOL 미결제 약정(OI)은 최근 24시간 동안 약 53억 7,000만 달러 수준을 유지했고, 펀딩비는 0.0093% 플러스를 기록했다. 이는 롱 포지션 투자자들이 향후 가격 상승 가능성을 기대하며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다는 의미다. 다만 같은 기간 총 청산 규모는 402만 달러였으며, 이 가운데 롱 포지션 청산이 324만 달러를 차지해 여전히 매도 우위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기술적으로는 80달러 지지 여부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솔라나는 현재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86.16달러~108.14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단기 약세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일간 차트 상대강도지수(RSI)는 41 수준으로 과매도 구간 위에서 안정 흐름을 보였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음수 구간에 머물렀지만 하락 모멘텀 둔화 조짐도 나타냈다. 매체는 SOL이 83.50달러를 일간 기준 돌파할 경우 86달러와 91달러 저항 테스트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80달러 아래로 밀릴 경우 75.63달러와 67.50달러 지지선 재시험 가능성도 거론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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