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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기관 자금 이탈이 이어지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핵심 지지선 붕괴 위험에 직면한 가운데, XRP 역시 심리적 마지노선인 1달러 시험 가능성이 제기됐다.
6월 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엑스알피(XRP, 리플)는 이번 주 들어 약 15%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매체는 비트코인 현물 ETF와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장기간 자금 유출이 지속되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소소밸류(SoSoValue)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14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을 기록했으며, 5일 하루에만 3억 9,66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이더리움 현물 ETF 역시 18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지며 5,294만 달러가 유출됐다. 반면 XRP 현물 ETF는 전일 534만 달러 유출 이후 383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기관 수요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은 현재 6만 3,0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모두 하회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일봉 기준 17 수준까지 떨어져 극단적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지만,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추가 하락 압력을 시사하고 있다. 매체는 핵심 지지선인 6만 달러가 무너질 경우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더리움은 6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1,75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RSI는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17 수준까지 하락했고, MACD 역시 강한 약세 신호를 유지하고 있다. 매체는 2월 6일 저점인 1,747달러가 붕괴될 경우 1,689달러와 1,538달러 구간까지 추가 하락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XRP 역시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1179달러 지지선을 향해 밀리고 있다. 매체는 해당 가격이 무너질 경우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1달러를 시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RSI는 22 수준의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으며, XRP 현물 ETF 자금 유입도 이어지고 있어 단기 반등 가능성도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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