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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1달러 붕괴라는 심리적 분기점에 다가서면서 최근 하락장이 단순 조정이 아니라 추세 붕괴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는 최근 1.30달러 부근 지지선을 잃은 뒤 매도세가 우위를 이어가며 1.12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XRP는 수개월 동안 이어진 하락 삼각형 패턴에서 약세 이탈을 완성했고, 시장에서는 1달러 선이 무너질 경우 투자심리가 급격히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차트상 최근 붕괴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XRP는 3월부터 5월까지 유지됐던 수평 지지 구간 아래로 내려섰고, 주요 이동평균선도 모두 밑돌고 있다. 이는 단기 반등 시도가 나오더라도 매수세가 시장 주도권을 되찾지 못한 상태임을 보여준다.
기술적 지표도 약세 흐름을 뒷받침한다. 일간 상대강도지수는 30 아래로 떨어지며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 일반적으로 과매도 구간에서는 단기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유투데이는 과매도 자체가 하락 추세를 멈추는 신호는 아니라고 짚었다. 매도 압력이 강한 시장에서는 자산이 오랜 기간 과매도 상태에 머물 수 있기 때문이다.
핵심은 XRP가 주요 저항선을 회복할 수 있느냐다. 현재 시장은 이미 극도로 과매도된 상태지만, 매수자는 주도권을 쥔 쪽이 아니라 하락에 대응하는 쪽에 머물러 있다. XRP가 잃어버린 지지선을 되찾지 못하면 1달러 이탈 가능성은 계속 시장의 최대 불안 요인으로 남게 된다.
1달러 선은 XRP의 최근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심리적 가격대다. 해당 구간이 무너지면 단순한 가격 하락을 넘어 투자자들의 신뢰가 흔들릴 수 있으며, 반대로 XRP가 1.30달러 부근을 회복한다면 약세 이탈 이후의 첫 번째 의미 있는 반전 신호로 평가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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