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4년 만에 가장 낮은 상대강도지수 구간에 진입하며 또 한 번 ‘세대적 바닥’ 논쟁의 중심에 섰다.
6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 투자심리는 무너졌지만 기술적 지표는 과거 대형 바닥 구간과 유사한 신호를 보이고 있다. 핵심은 상대강도지수다. 해당 지표는 최근 매도세 과정에서 일간 기준 21.8까지 떨어졌다.
상대강도지수는 가격 움직임의 속도와 강도를 0에서 100 사이로 측정하는 모멘텀 지표다. 일반적으로 30 아래는 과매도 구간으로 해석된다. 뉴스BTC는 비트코인 상대강도지수가 여전히 20대 중반 부근에 머물며 역대 최저권에 가까운 수준을 보였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 타이스(Crypto Tice)는 이번 흐름이 단순한 과매도 반등보다 큰 전환점일 수 있다고 봤다. 그는 2011년 바닥, 2015년 약세장 저점, 2018년에서 2019년 조정, 2022년 붕괴 당시에도 유사한 신호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뉴스BTC는 2026년 완만한 조정 국면도 같은 구조에 들어갔다고 짚었다.
비트코인은 2024년 이후 처음으로 6만달러 아래로 밀렸다. 2025년 10월 12만 6,000달러 이상 고점과 비교하면 약 50% 하락한 상태다. 2022년에는 비트코인이 약 1만 5,500달러까지 무너진 뒤 2024년 7만달러까지 상승했다. 당시 저점 대비 상승률은 350%를 넘었다.
한편, 매체는 비트코인이 6만달러 부근에서 비슷한 바닥을 만들면 200% 상승 시 18만달러 목표가 가능하다고 봤다. 2022년에서 2024년까지 회복 흐름을 그대로 따를 경우 20만달러 이상도 거론된다. 다만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출이 다시 이어지고 있어 바닥 전망은 수요 회복 여부에 달려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