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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이누(SHIB), 약세장/AI 생성 이미지
시바이누(Shiba Inu, SHIB) 소각량이 하루 사이 4달러 수준에 그치며 시장의 기대를 크게 밑돌았다. 일간 소각률도 72.04% 급감하면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한층 짙어졌다.
6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번(Shibburn) 데이터 기준 최근 24시간 동안 소각된 시바이누는 93만 6,689SHIB에 그쳤다. 달러 환산 규모는 단 4달러였다. 일간 소각률은 72.04% 하락했다.
주간 흐름도 부진했다. 같은 기간 시바이누 주간 소각률은 79.32% 떨어졌다. 일주일 동안 소각된 물량은 1,506만SHIB에 머물렀다. 소각량이 크게 줄면서 공급 축소 기대감에 기대던 투자자들의 관망세도 짙어졌다.
이번 소각률 급락은 시바이누만의 개별 악재로 보기 어렵다.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침체와 맞물린 흐름이다. 샌티먼트(Santiment)는 주요 비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의 거래량이 여러 분기 저점 부근에 머물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시장이 다음 상승 촉매를 찾는 국면과 닮아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파생상품 시장의 분위기도 우호적이지 않다. 주요 암호화폐 전반에서 포지션과 펀딩비 흐름은 약세 심리 확대를 가리키고 있다. 숏 베팅 증가도 확인됐다. 시장 참여자들이 공격적인 매수보다 방어적 포지션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시바이누 소각률 72.04% 급락은 단순한 수급 지표 악화에 그치지 않는다. 밈코인 시장 전반의 열기 둔화와 투자심리 위축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거래량이 여러 분기 저점에 머무는 가운데 시바이누는 소각 모멘텀과 시장 촉매를 동시에 확인해야 하는 구간에 놓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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