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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플래닛,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일본 최대 비트코인(Bitcoin, BTC) 보유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증권사를 인수하고 4만 177BTC를 활용한 금융상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6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일본 금융상품거래업자인 시이보 증권(Siiibo Securities) 지분 100%를 21억엔(1,310만달러)에 인수하는 주식양도계약을 체결했다. 거래는 오는 7월 마무리될 예정이며, 인수 절차가 끝나면 시이보 증권은 메타플래닛의 완전자회사가 되고 사명도 메타플래닛 증권(Metaplanet Securities)으로 변경된다.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 메타플래닛 최고경영자는 이번 인수를 일본에서 비트코인 중심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 노바(Project Nova)의 첫 단계로 규정했다. 게로비치는 “대차대조표에 보유한 4만 177BTC를 기반으로 일본 투자자에게 비트코인 관련 수익형 상품을 직접 개발해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플래닛은 시이보 증권이 보유한 금융업 면허와 회사채 플랫폼, 고객 기반을 활용해 비트코인 연계 채권 등 수익형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일본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상품을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증권 유통망도 확보하게 된다.
비트코인 트레저리스(Bitcoin Treasuries)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의 순자산가치는 4,576억엔(약 28억달러)이다. 메타플래닛은 일본 상장사 가운데 비트코인 보유량 1위이며, 세계 상장사 기준으로는 3위에 올라 있다.
일본 중의원은 암호화폐를 금융상품 체계에 편입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 현물 ETF 도입과 디지털 자산 세제 개편의 길을 열 수 있으며, 일본 금융·암호화폐 기업들도 기존 자본시장에 디지털 자산을 접목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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