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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 PI)/AI 생성 이미지
파이 코인(Pi Network, PI)이 사상 최저가 추락 뒤 10% 넘게 반등하며 무너졌던 시장 기대를 가까스로 되살렸고, 비트코인(Bitcoin, BTC)은 10일 만의 고점까지 치고 올라갔다.
6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몇 시간 동안 6만 4,800달러 부근까지 상승하며 6월 4일 이후 처음으로 10일 고점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영구 합의가 6월 14일 체결될 예정이라고 밝힌 점이 시장 기대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됐다.
비트코인은 이달 초 7만 3,000달러 이상에서 5일도 안 돼 19개월 저점인 5만 9,100달러까지 추락했다. 일주일도 안 돼 1만 4,000달러를 잃은 뒤 매수세가 재등장했고, 이후 6만달러 선을 회복했다. 지난주에는 미국, 이란, 중동 관련 전쟁 변수에 흔들리며 6만 1,000달러에서 6만 4,000달러 사이에서 등락했다.
다만 비트코인의 반응은 아직 제한적이다. 가격은 6만 4,800달러까지 올랐지만 이후 수백 달러 밀렸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이란 측 보도가 트럼프의 발언과 정반대라며 합의 발표가 이날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조 3,000억달러에 근접했고, 알트코인 대비 시장 지배력은 56.6%까지 올랐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이더리움(Ethereum, ETH)이 1,700달러 부근에 머물렀고, BNB는 610달러까지 상승했다. 엑스알피(XRP)는 1.15달러에 근접했으며 솔라나(Solana, SOL)는 70달러에 다가섰다. 트론(TRX)과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소폭 올랐고, 하이퍼리퀴드(HYPE)는 2% 상승 뒤 60달러를 찍었다. 지캐시(Zcash, ZEC)는 3% 오르며 427달러를 기록했다.
대형주 가운데 비트텐서(Bittensor, TAO)가 15% 넘게 급등한 반면, BEAT는 하루 만에 20% 급락했다. 휴머니티(Humanity, H)는 하루 90% 넘게 폭등하며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대 알트코인에 진입했다. 파이 코인은 지난주 0.12달러 아래 사상 최저가로 추락한 뒤 현재 0.13달러를 웃돌며 저점 대비 10% 이상 반등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하루 200억달러 늘어 2조 2,800억달러를 기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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