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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양자 컴퓨터/AI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계정당 0.07달러만으로 양자컴퓨터 공격에 대비할 수 있는 초저가 보안 기술을 제시했다.
6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 코하쿠(Kohaku) 프로젝트 책임자 니콜라 콘시니(Nicolas Consigny)는 하드포크 없이 계정에 양자내성 보호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예상 비용은 계정당 0.07달러 수준이다.
새 기술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가 개발한 양자내성 전자서명 표준 SPHINCS+를 이더리움 환경에 맞게 개선한 방식이다. 연구진은 해당 기술을 SPHINCS-로 명명했다.
SPHINCS-는 프로토콜 변경이나 사전 컴파일 기능 없이 온체인 서명 검증 비용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콘시니는 해당 기술이 향후 검증 비용을 더욱 줄이는 린SPHINCS(leanSPHINCS)로 넘어가기 위한 징검다리라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은 현재 타원곡선 디지털 서명 알고리즘(Elliptic Curve Digital Signature Algorithm)을 사용한다. 충분히 강력한 양자컴퓨터가 등장하면 공개키를 바탕으로 개인키를 계산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SPHINCS-는 전용 하드포크가 마련되기 전부터 해당 장기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다.
양자컴퓨터가 현재 이더리움 계정을 즉시 공격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한 것은 아니다. 이번 제안은 미래 위협에 앞서 비용 부담이 낮은 보호 수단을 도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진은 장기적으로 서명을 통합해 검증 비용을 추가로 낮추는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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