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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일본은행이 30년 만의 최고 금리를 꺼내 들면서 비트코인(Bitcoin, BTC)의 6만 달러 재추락 경고가 커졌다.
6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은행(Bank of Japan)은 단기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1%로 결정했다. 199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비트코인은 앞서 기록한 6만 7,250달러에서 약 2.5% 밀렸다.
과거 흐름은 추가 하락 위험을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최근 네 차례 일본은행 금리 인상 이후 30일 동안 평균 5.74% 하락했다. 2024년 3월 인상 뒤에는 5.59%, 같은 해 7월에는 10.89%, 2025년 1월에는 14.77% 떨어졌다.
평균 하락률이 반복되면 예상 가격은 약 6만 2,700달러이다. 2024년 7월과 같은 낙폭이 나타나면 5만 9,20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 2025년 1월 수준의 조정은 5만 6,700달러를 가리킨다. 2024년 3월 이후 일본은행의 금리 결정 뒤 전체 조정 폭은 26~38%에 달했다.
비트와이즈(Bitwise) 유럽 리서치 책임자 안드레 드라고슈(André Dragosch)는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주기가 미국 경기침체 시기와 자주 겹쳤다고 분석했다. 코로나19 충격은 주요 예외였다. 일본은행이 세계 경기 순환 후반부에 긴축을 시작하면서 위험자산을 떠받치던 유동성이 약해졌다는 설명이다.
일본의 저금리는 오랫동안 글로벌 투자자금의 공급원으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은 낮은 비용으로 엔화를 빌려 주식과 암호화폐를 매수했다. 금리가 오르면 해당 거래의 매력이 줄고 차입 포지션 정리가 늘어난다. 비트코인은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질 때 더 큰 매도 압력을 받을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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