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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고래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TC) 고래들이 최근 일주일 동안 3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집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에서는 중기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은 향후 한 달 내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중반대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6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샌티먼트 데이터를 분석한 알리 마르티네즈는 보유량 10~1만 BTC 규모의 지갑들이 지난 7일 동안 총 보유량을 약 424만 BTC에서 427만 BTC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는 고래 투자자들이 최근 일주일 동안 3만 BTC 이상을 추가 매수했다는 의미다.
비트코인은 현재 6만5,0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보도 시점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6만4,740달러로 최근 24시간 동안 2% 이상 하락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6% 넘게 상승한 상태다. 시장 참가자들은 대형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향후 시장 방향성을 보여주는 선행지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매집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매집 규모는 전체 유통량 대비 비중은 크지 않지만, 현재 시세 기준 약 20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 핀볼드는 과거에도 지속적인 고래 매집이 기관 수요 증가와 맞물릴 경우 비트코인 상승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의 기관 참여가 이어지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됐다.
핀볼드는 고래 매집 데이터와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흐름, 기관 투자 수요, 시장 환경 등을 종합해 챗GPT에 향후 한 달 가격 전망을 요청했다. 그 결과 상승 시나리오 확률은 50%로 가장 높게 제시됐으며, 목표 가격 범위는 7만2,000~7만8,000달러로 분석됐다. 횡보 시나리오는 30% 확률로 6만3,000~7만2,000달러, 하락 시나리오는 20% 확률로 5만5,000~6만3,000달러 범위가 제시됐다.
종합적으로 챗GPT는 향후 30일 내 비트코인 기준 가격을 약 7만4,000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12%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매체는 고래 매집만으로 가격 상승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관 투자 참여 확대와 견고한 지지선 유지, 지속적인 고래 매수가 이어질 경우 비트코인의 상승 논리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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