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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Micron), 스페이스X(SpaceX, SPCX)/AI 생성 이미지
스페이스X(SpaceX, SPCX) 기업공개를 앞두고 개인 투자자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MU)와 AI 관련주에서 자금을 빼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월 1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BNP파리바(BNP Paribas)는 스페이스X 기업공개가 개인 투자자 자금 흐름을 흔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강하게 오른 AI 반도체주와 레버리지 상품에서 차익 실현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BNP파리바의 그레그 부틀(Greg Boutle)은 마이크론 주가 하락이 개인 투자자의 자금 이동을 반영한다고 봤다. 그는 개인 투자자들이 스페이스X 청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상승폭이 컸던 종목을 팔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이크론은 AI 메모리 수요를 타고 급등한 대표 종목이다. AMD(Advanced Micro Devices, AMD)와 다른 AI 관련주도 같은 흐름에 묶였다. 스페이스X 상장이 대형 이벤트로 부상하면서 단기 유동성이 이동했다.
스페이스X는 공모가 135달러로 상장을 추진했다. 기업가치는 1조 7,500억달러로 평가됐다. 개인 투자자 배정 물량이 크다는 점도 시장 충격을 키운 변수로 거론됐다.
BNP파리바는 개인 투자자가 현금을 많이 보유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대형 기업공개에 참여하려면 기존 보유 종목을 팔 수밖에 없다는 판단이다. 스페이스X 상장은 AI 반도체주 단기 수급에 부담을 주는 이벤트로 작용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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