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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급락/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6만5,000달러 아래로 밀려난 가운데, 일부 알트코인은 오히려 강세를 보이며 암호화폐 시장 내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 자산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수요가 유입되면서 에테나(ENA)와 스텔라(XLM)가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6월 1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6만5,0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선제 안내(Forward Guidance)를 제외한 더 짧은 정책 성명을 채택하면서 시장 불확실성을 키웠다. 전반적으로 워시 의장의 매파적 기조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약화시켰다는 평가다.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약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가격은 50일, 100일,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7만67달러, 7만2,858달러, 7만8,283달러를 모두 밑돌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최근 반등으로 상승 신호를 보이고 있지만, 상대강도지수(RSI)는 39 수준에 머물며 수요가 여전히 약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FX스트릿은 6만3,915달러 부근이 단기 지지선이며, 매도 압력이 확대될 경우 6만 달러 구간 재시험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에테나는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전일 약 10%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심리적 저항선인 0.1000달러에 근접했다. 가격은 50일 EMA인 0.0961달러를 소폭 상회했으며, RSI는 55 수준으로 중립 이상을 유지했다. MACD 역시 시그널선을 상향 돌파하며 단기 매수세 유입 가능성을 나타냈다. 매체는 100일 EMA인 0.1106달러가 핵심 저항선이며, 이를 돌파할 경우 2월 2일 고점인 0.1448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텔라는 이날 7% 이상 상승하며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현재 0.2400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50일·100일·200일 EMA를 모두 웃돌고 있다. 특히 상승 중인 50일 EMA와 200일 EMA가 골든크로스 형성에 근접하면서 중장기 상승 추세 가능성도 제기됐다. RSI는 66으로 강한 모멘텀을 나타냈고, MACD 역시 상승 신호를 유지했다.
FX스트릿은 최근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주식 및 채권 등 실물 금융과 연결된 프로젝트들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비트코인의 경우 여전히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제한적인 반등과 변동성 확대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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