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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화, 블록체인, 일본은행/AI 생성 이미지
일본의 5월 근원물가가 시장 예상과 같은 1.4%를 기록했다. 그러나 에너지와 엔화 약세가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압력을 키우고 있다.
6월 1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일본의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보다 1.4% 상승했다. 4월과 같은 수준이다. 데이터 제공업체 퀵(Quick)이 집계한 경제학자 전망치와도 일치했다.
근원 소비자물가는 신선식품을 제외한 지표이다. 식품 물가 상승세는 둔화했다. 반면 에너지 가격 하락폭은 정부 보조금 종료 영향으로 제한됐다. 일본 물가는 일본은행의 목표치인 2%를 밑돌고 있다.
일본은행은 이번 주 정책금리를 1%로 올렸다. 3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중동 분쟁에서 비롯된 유가 상승이 기조 물가를 목표치 위로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
일본은행은 기업들이 높아진 비용을 공급망 안에서 전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흐름은 소비재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올해 안에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엔화 약세도 물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 엔화는 달러 대비 160.795엔까지 밀리며 약 2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본 정부는 외환시장 변동에 언제든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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