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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측 시장,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예측시장 거래자들이 2026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50% 넘게 반영하면서 월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6월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 거래자들은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반영했다. 금리 인상 확률은 수요일 밤 57%까지 뛰었다. 월요일 35%에서 이틀 만에 22%포인트 급등했다.
칼시 거래자들은 2027년 7월 전 금리 인상 가능성도 72%로 봤다. 2028년 전 인상 가능성은 85%에 달했다. 시장은 더 이상 금리 인하만을 기본 시나리오로 보지 않고 있다.
연준은 최근 기준금리를 3.50%에서 3.75% 범위로 동결했다. 그러나 정책위원 상당수가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시장은 매파적 신호로 받아들였다. 연준 의장 케빈 워시(Kevin Warsh)는 경제지표에 더 의존하는 정책 판단을 강조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일부 월가 기관도 금리 전망을 다시 조정했다. 씨티그룹(Citigroup)은 금리 인하 시작 전망을 2026년 9월에서 10월로 미뤘다. 노무라(Nomura)와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는 더 이상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고용과 물가 지표도 금리 인상 베팅을 키우고 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와 견조한 경제지표는 연준이 물가 억제를 위해 긴축 기조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을 실었다. 금리 인상 기대가 커지면서 달러와 국채 금리도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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