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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5만 9,000달러 연저점 구간을 다시 겨냥하는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추가 급락보다 청산 이후 반등 가능성에 더 주목하고 있다.
6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회복 시도에 실패한 뒤 2026년 연저점인 5만 9,000달러 부근을 다시 향하고 있다. 시장은 5만 9,000달러 아래 집중된 유동성을 주목하고 있다. 다만 거래소 유입량과 청산 지표는 하락 이후 매수세가 저가 물량을 흡수할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
비트코인은 6만 7,500~7만 500달러 사이 일봉 공정가치 갭을 회복하지 못했다. 50일과 100일 지수이동평균선도 저항으로 작용했다. 이후 4시간 차트에서 상승 채널을 이탈했다. 단기 관심 구간은 6만 700달러 내부 유동성 지지선이다. 다음 핵심 지점은 5만 9,000달러 연저점이다.
청산 데이터는 해당 구간의 위험을 키우고 있다. 5만 9,000달러 부근에는 누적 레버리지 롱 포지션 40억 달러 이상이 몰려 있다. 가격이 이 구간으로 밀리면 강제 청산이 이어질 수 있다. 반대로 주요 상방 유동성은 6만 8,000달러 부근에 있다. 이 구간에도 누적 포지션 47억 5,000만 달러 이상이 집중돼 있다.
기술적 과매도 신호도 가까워지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도권 근처에 머물고 있다. 비트코인이 연저점으로 한 차례 더 밀리면 상대강도지수는 30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 흐름이 청산 이후 급격한 안도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레이더들은 지나친 약세론을 경계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킬라(Killa)는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아래 유동성 구간을 완전히 훑기보다 먼저 방향을 틀 수 있다고 봤다. 비트코인 트레이더 LP도 단기적으로 “여기서 너무 약세로 기울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6월 말로 갈수록 바닥 형성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거래소 유입량 감소도 매도 압력 완화 신호로 제시됐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애널리스트 암르 타하(Amr Taha)에 따르면 6월 19일 바이낸스(Binance) 유입량은 약 3,500BTC였다. 코인베이스(Coinbase, COIN)는 약 3,000BTC,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약 1,700BTC를 기록했다. 이는 4월 4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중간 규모 투자자들이 거래소로 옮기는 물량이 줄면서 단기 매도 압력은 한층 낮아졌다는 평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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