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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INTC), 미국 주식/AI 생성 이미지
인텔(Intel Corporation, INTC) 주가가 트럼프발 애플(Apple, AAPL) 협력설에 10% 급등했다. 그러나 시장은 아직 추격 매수보다 방어에 무게를 두고 있다.
6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인텔 주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이후 목요일 갭 상승했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서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기사 작성 시점까지 양사는 해당 거래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
이번 급등으로 인텔은 두 차례 돌파에 실패했던 132.70달러 저항선을 넘어섰다. 목요일 거래량은 2억 3,391만주를 기록했다. 5월 말 같은 가격대 돌파 시도 때보다 강한 거래가 붙었다. 차트상 돌파 신호는 뚜렷해졌다.
다만 매수세가 완전히 확인된 것은 아니다. 차이킨머니플로우는 마이너스권에서 0선까지 회복했다. 매도 압력이 줄었다는 신호다. 그러나 지표는 아직 플러스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기관성 자금 유입이 확정됐다고 보기에는 이르다.
파생상품 시장도 신중한 흐름을 보였다. 난센(Nansen) 데이터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내 스마트머니는 인텔에 대해 여전히 순숏 포지션을 유지했다. 숏 포지션은 741만달러, 롱 포지션은 290만달러였다. 21개 지갑 기준 순숏 규모는 451만달러로 집계됐다.
옵션 시장에서도 방어 심리가 남아 있다. 일간 거래량 기준 풋콜 비율은 6월 17일 0.68에서 6월 18일 0.51로 낮아졌다. 단기 투자자들이 콜옵션을 강하게 사들였다는 뜻이다. 반면 미결제 약정 기준 풋콜 비율은 같은 기간 1.02에서 1.04로 올랐다. 기존 포지션은 하락 방어에 더 기울었다.
향후 흐름은 132.70달러 방어 여부에 달렸다. 해당 가격은 핵심 기술적 지지선인 132.63달러와 맞물린다. 상승 시 140.69달러가 다음 저항선이다. 이를 넘으면 152.16달러와 166.76달러가 열린다. 반대로 132.70달러를 잃으면 124.58달러, 114.62달러, 98.51달러가 하락 구간으로 제시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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