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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Solana, SOL) 현물 ETF 수수료를 0.14%로 제시하며 미국 암호화폐 ETF 시장의 가격 경쟁을 정면으로 흔들고 있다.
6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이더리움과 솔라나 상장지수펀드(ETF) 신청 서류를 수정하고 경쟁사보다 낮은 수수료 계획을 공개했다. 모건스탠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에 제출한 각 ETF의 수정 S-1 서류에서 두 상품 모두 0.14% 수수료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가운데 최저 수수료 상품은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스테이킹 미니 ETF(Grayscale Ethereum Staking Mini ETF, ETH)로 수수료는 0.15%다. 솔라나 현물 ETF에서는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의 프랭클린 솔라나 ETF(Franklin Solana ETF, SOEZ)가 0.19% 수수료로 경쟁 상품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모건스탠리가 ETF 신청서를 수정한 것은 지난 1월 최초 신청 이후 두 번째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신청서 수정이 통상 SEC의 거래 승인 절차가 막바지에 다가섰다는 신호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승인이 이뤄지면 해당 상품은 미국에서 거래되는 11번째 이더리움 현물 ETF와 7번째 솔라나 현물 ETF가 된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X(구 트위터)에 해당 수수료가 “미국과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모건스탠리가 블랙록(BlackRock, BLK)과 피델리티(Fidelity)가 지배하는 암호화폐 현물 ETF 시장에 늦게 진입하는 만큼 낮은 수수료를 핵심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4월 출시한 비트코인(Bitcoin, BTC) ETF에도 0.14% 수수료를 적용했다. 해당 비트코인 펀드는 첫 거래일 3,06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고, 이후 총 3억 3,100만 달러가 유입됐다. 이 수치는 2024년 1월 출시된 인베스코(Invesco, IVZ), 프랭클린 템플턴, 코인셰어스(CoinShares) ETF 유입액을 넘어선 규모다.
모건스탠리의 최신 신청서에는 피그먼트(Figment), 갤럭시 블록체인 인프라스트럭처(Galaxy Blockchain Infrastructure), 코인베이스 캐나다(Coinbase Canada)가 각 ETF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각 펀드는 상품에서 발생한 보상 수익에 5% 스테이킹 수수료를 적용한다. 모건스탠리 이더리움 트러스트(Morgan Stanley Ethereum Trust)는 MSSE, 모건스탠리 솔라나 트러스트(Morgan Stanley Solana Trust)는 MSOL 티커로 거래될 예정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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