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비트코인(BTC), 하락, 약세장/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달러를 밑돌며 6월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고, 기술적 약세 신호는 5만 4,000달러 이하 하락 가능성을 동시에 가리키고 있다.
6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목요일 6만 달러 핵심 심리 지지선을 이탈했다. 대형 기술주 약세가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를 짓누르며 이미 취약해진 암호화폐 시장에도 추가 압박을 줬다.
비트코인은 이날 최대 4.8% 하락해 장중 5만 8,000달러 부근까지 밀렸다. 코인텔레그래프는 4시간 차트에서 매수세가 점차 약해지는 둥근 천장형 패턴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이 패턴은 넥라인 지지선 이탈 뒤 약세 전환 신호로 해석된다.
하락 목표가는 5만 4,000달러 바로 아래로 제시됐다. 천장 고점과 넥라인 사이의 거리를 이탈 지점 아래로 대입하면 약 8.9% 추가 하락 여지가 나온다는 설명이다. 일간 차트에서도 베어 플래그 이탈이 동시에 확인됐고, 두 패턴은 모두 5만 4,000달러 구간을 가리켰다.
온체인 지표도 같은 구간을 뒷받침했다. 글래스노드(Glassnode)의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 가격 밴드에 따르면 수요일 비트코인 가격은 6만 997달러 부근이었고, 1.0 MVRV 밴드는 약 5만 3,390달러에 위치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 구간이 기술적 목표가인 5만 4,000달러와 거의 맞물린다고 짚었다.
매체는 추가 매도세가 깊어질 경우 비트코인이 0.8 MVRV 밴드인 4만 2,700달러 부근까지 밀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 하단 밴드는 과거 주요 약세장 바닥이 형성됐던 구간으로, 미실현 손실이 극단적으로 커지고 투매 위험이 높아지는 가격대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