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비트코인(BTC), 유가, 암호화폐 하락/AI 생성 이미지
미국 증시가 기술주 매도 압력에 흔들리며, S&P 500 지수(S&P 500 Index, SPX)와 나스닥 종합지수(Nasdaq Composite Index)가 연속 하락 구간에 들어섰다.
6월 26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증시는 금요일 장 초반 하락 출발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 흐름을 보였고,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Dow Jones Market Data)는 S&P 500 지수가 8월 이후 최장 일일 하락 행진을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락 압력의 중심에는 기술주가 있었다. 원문은 뜨거웠던 기술주 매도세가 속도를 내면서 S&P 500 지수, 나스닥 종합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가 모두 약세를 보였다고 짚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월 초 이후 최장 하락 행진을 향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반도체주에는 오픈AI(OpenAI) 기업공개(IPO) 지연 가능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OpenAI가 기업공개 시점을 2027년까지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해당 보도 이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PHLX Semiconductor Index)를 추종하는 아이셰어스 반도체 ETF(iShares Semiconductor ETF)는 개장 전 5% 하락했다.
유가도 위험 선호 심리를 지지하지 못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est Texas Intermediate, WTI) 8월물은 최근 거래에서 3.1% 하락한 배럴당 69.68달러를 기록하며 7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Brent) 9월물도 3.2% 내린 배럴당 73.07달러를 나타냈다.
마켓워치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교통 흐름이 이어지면서 전날 유가 반등분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동시에 오픈AI 기업공개 지연 가능성이 아시아 증시와 미국 반도체주 전반에 부담을 줬고, 기술주 중심 매도세가 뉴욕증시 주요 지수의 단기 방향을 압박하는 장세로 정리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