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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스크(SNDK), 마이크론(MU)/AI 생성 이미지
샌디스크(Sandisk, SNDK)가 올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MU)보다 더 뜨거운 S&P 500 지수 종목으로 떠올랐다. 780% 넘는 폭등세가 메모리 반도체 랠리를 집어삼키며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6월 29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나스닥에 따르면, 마이크론 주가는 지난주 말 기준 연초 이후 약 300% 상승했다. 메모리와 저장장치 관련 종목이 올해 가장 강한 매수세를 받은 가운데 나온 흐름이다. 그러나 S&P 500 지수(S&P 500 Index, SPX) 안에서 마이크론보다 더 오른 종목은 샌디스크였다.
샌디스크 주가는 올해 780% 넘게 폭등했다. 나스닥은 샌디스크가 마이크론 수익률을 크게 앞질렀다고 전했다. 메모리 시장의 공급 부족이 이어지며 저장장치 관련주 전반에 매수세가 몰린 영향이다.
시가총액을 보면 온도 차가 뚜렷하다. 샌디스크 시가총액은 약 3,000억 달러다. 마이크론 시가총액은 약 1조 2,000억 달러에 가깝다. 다만, 이익 기준으로는 샌디스크가 더 비싼 종목이다. 샌디스크의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32배다. 마이크론은 7배, S&P 500 평균은 21배 수준이다.
실적 자체는 강했다. 샌디스크의 4월 3일 종료 분기 매출은 251% 증가해 60억 달러에 조금 못 미쳤다. 순손익은 전년 19억 달러 손실에서 최근 분기 36억 달러 이상 이익으로 돌아섰다.
한편, 샌디스크는 이번 분기 매출을 최대 83억 달러로 예상했다. 매출총이익률도 약 81%까지 오를 것으로 봤다. 나스닥은 강력한 실적에도 밸류에이션이 크게 부풀어 오른 만큼, 앞으로의 수익률은 제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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