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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출처: X ©
엔비디아 주가가 6월 급락 이후 7월에도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인공지능(AI) 전망이 나왔다. 다만 AI 모델별 예측은 상승과 하락으로 크게 엇갈리며 향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7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핀볼드 AI 에이전트는 상대강도지수(RSI), 이동평균선(MA),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Stochastic Oscillator) 등 다양한 기술적 분석 지표를 활용한 결과, 엔비디아의 7월 31일 목표주가를 199.5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간외 거래 가격인 199.87달러보다 0.16% 낮은 수준으로, 사실상 한 달 동안 보합권 흐름을 예상한 것이다.
평균 전망은 큰 변동이 없었지만 AI 모델별 전망은 크게 갈렸다. 가장 낙관적인 모델은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퍼스 4.6(Claude Opus 4.6)으로, 엔비디아가 4.32% 상승한 208.5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가장 비관적인 전망은 구글의 제미나이 3 플래시(Gemini 3 Flash)로, 주가가 4.21% 하락한 191.45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xAI의 그록 4.1(Grok 4.1)도 192.50달러를 제시하며 약세 전망에 가까운 분석을 내놨다. 반면 오픈AI의 챗GPT-5.2(ChatGPT-5.2)는 205.30달러로 2.72% 상승을 예상했고, 딥시크(DeepSeek)는 200달러를 제시하며 평균 전망과 가장 유사한 보합 시나리오를 내놨다.
매체는 엔비디아가 6월 한 달 동안 224.36달러에서 200.09달러로 10.82%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약 5,880억 달러가 증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조정은 AI 산업의 비용과 수익성을 둘러싼 논쟁이 커진 데다 투자 자금이 메모리 반도체와 AMD, 인텔 등 다른 반도체 기업으로 일부 이동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다만 엔비디아는 여전히 3월 저점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약 5.95% 상승한 상태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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