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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TSLA), 스페이스X(SPCX)/AI 생성 이미지
테슬라(Tesla, TSLA)가 첫 주식분할까지 10년을 기다렸지만, 스페이스X(SpaceX, SPCX)는 훨씬 더 빠른 시간 안에 같은 선택지를 검토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7월 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스페이스X 주가가 상장 직후 공모가 대비 빠르게 뛰면서 시장에서는 조기 주식분할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스페이스X는 기업공개 당시 주당 135달러에 출발했고, 기사 작성 시점에는 153.23달러에 거래됐다.
비교 기준은 테슬라다. 테슬라는 2010년 6월 주당 17달러에 상장했지만 첫 주식분할은 2020년 8월에야 단행했다. 당시 테슬라는 5대 1 주식분할을 실시했고, 2022년에는 3대 1 주식분할을 추가로 진행했다. 이를 반영한 테슬라의 분할조정 상장가는 1.13달러에 불과하며, 상장가에 투자해 보유한 투자자는 33,503% 수익을 거둔 셈이다.
테슬라가 첫 주식분할에 나섰을 때 주가는 2,500달러에 가까웠고, 두 번째 분할 당시에는 900달러 아래였다. 반면 스페이스X는 출발점부터 다르다. 원문은 스페이스X가 역사상 최대 기업공개로 시장에 들어왔고, 현재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넘는 7개 기업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스페이스X가 단 몇 배만 올라도 주식분할 논의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분석도 여기에 근거한다. 원문은 스페이스X 주가가 4배 이상 올라 시가총액이 10조 달러를 조금 넘는 수준이 되면, 회사가 주식분할을 검토해도 놀랍지 않다고 봤다. 이는 비율로는 테슬라의 첫 분할 전 상승 폭보다 작지만, 시가총액 증가 규모로는 전례 없는 수준이다.
다만 스페이스X를 둘러싼 기대만큼 위험도 크다. 원문은 스페이스X가 야심 찬 성장 계획을 갖고 있지만, 현재 주가에는 이미 막대한 기대가 반영돼 있다고 짚었다. 테슬라가 소형주에서 대형주로 성장하며 10년 뒤 첫 분할을 단행한 것과 달리, 스페이스X는 출발부터 초대형주로 시장에 들어온 만큼 주가 상승 속도와 분할 시점도 전혀 다른 경로를 밟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기사 핵심 요약]
-테슬라는 2010년 상장 뒤 10년 만인 2020년 첫 5대 1 주식분할을 실시했고, 2022년에는 3대 1 분할을 추가로 단행했다.
-스페이스X는 주당 135달러에 상장한 뒤 기사 작성 시점 153.23달러에 거래됐고,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넘는 초대형 기업으로 출발했다.
-원문은 스페이스X 주가가 4배 이상 오르면 시가총액이 10조 달러를 넘어설 수 있으며, 이 경우 조기 주식분할 검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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