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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가 시장 평균보다 더 큰 낙폭을 기록하며 약세 흐름을 보이는 배경에는 지정학 리스크와 기술적 붕괴가 동시에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4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카르다노(ADA)는 최근 24시간 동안 4.69% 하락해 0.238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이 2.61% 하락하는 등 시장 전반이 약세를 보였지만, 카르다노는 더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이번 하락의 핵심 원인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결렬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슈로 촉발된 위험 회피 심리다.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이 리스크 오프 국면에 진입하면서 카르다노 역시 비트코인과 높은 연동성을 보이며 하락 압력을 그대로 반영했다.
기술적으로도 하락 신호가 강화됐다. 카르다노는 7일 이동평균선인 0.25066달러와 30일 이동평균선인 0.25614달러를 모두 하향 이탈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40.24까지 낮아지며 모멘텀 둔화를 시사했다. 동시에 거래량이 24시간 기준 19.86% 증가해 약 5억 7,979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매도세가 실질적으로 확대된 점도 확인됐다.
단기적으로는 0.2328달러 지지선이 핵심 분기점이다. 해당 구간을 방어할 경우 0.2328~0.2467달러 범위 내 횡보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이탈 시 0.2237달러까지 추가 하락 압력이 열려 있다. 현재 구조는 0.2467달러 아래에서 약세 우위가 유지되는 구간으로 평가된다.
향후 변수는 카르다노 커뮤니티의 1,400만 ADA 규모 재무 예산안 투표 결과다. 해당 결과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70,000달러 방어 여부 역시 알트코인 전반의 방향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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