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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호르무즈 해협,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검토하자 국제 유가는 폭등하며 시장이 흔들렸다. 동시에 비트코인(Bitcoin, BTC) 폭락 우려가 확산되었다.
4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행정부는 이란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 차단을 검토 중이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는 이번 조치가 국가 안보를 위한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자 가상자산 시장에서 자금이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7만 달러 선이 무너졌다. 현재 6만 8,000달러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선을 위협하며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전쟁 공포로 위험 자산을 매도하고 있다. 대신 금이나 달러 같은 안전 자산으로 피신하는 양상을 보였다.
선물 시장에서는 하락세가 뚜렷하다. 가격 하락으로 롱 포지션 물량이 대거 청산되었다. 이는 하락 압력을 가속화하는 원인이 되었다. 트럼프의 강경한 발언은 투자 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다. 시장의 미결제 약정 규모도 빠르게 줄어드는 추세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한다. 이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시점을 늦추는 악재가 된다. 고유가는 물가 상승을 부추긴다. 결국 자본 시장의 유동성을 메마르게 하여 가상자산에 타격을 입힌다. 고래들은 추가 매수를 멈추고 관망세로 돌아섰다.
가상자산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은 순식간에 수천억 달러가 증발했다. 중동의 긴장 상태가 해소되지 않으면 위험 자산 기피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실질적인 군사 조치 이행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국제 에너지 가격 변화를 확인하며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는 모습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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