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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심리적 저항선인 7만 5,000달러를 돌파하며, 스트래티지(Strategy)의 평균 매수 단가마저 넘어서는 강력한 V자 반등을 완성했다.
4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3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7만 5,000달러 선을 돌파하며 기록적인 랠리를 펼쳤다. 특히 비트코인은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물량의 평균 취득 단가인 7만 5,577달러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스트래티지는 불과 하루 전 1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시세 분출로 거대 기관 투자자들까지 수익 구간에 진입하며 시장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다.
비트코인은 수주간 이어진 가혹한 조정을 끝내고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중순 7만 6,000달러 인근에서 저항에 부딪힌 이후 시장은 한때 6만 5,000달러 지지선까지 밀려나기도 했다. 하지만 4월 들어 매수 세력이 주도권을 되찾으면서 한 달간의 긴 횡보 구간을 완전히 벗어났다. 현재 비트코인은 7만 5,500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새로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온체인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는 네트워크의 펀더멘털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다음 주요 시험대로 8만 달러를 지목했다. 현재 시장은 지난해 말 발생했던 파생상품 시장의 대규모 청산 충격에서 완전히 회복된 상태다. 특히 선물 시장의 재반등 시도와 함께 현물 매수세가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이번 돌파가 단순한 단기 반등을 넘어선 장기 추세 전환의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스트래티지 같은 대형 기관이 수익을 내기 시작하면서 추가적인 기관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이 7만 5,000달러 선을 확고한 지지선으로 굳힌다면 역사적인 최고가 경신을 향한 행보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비트코인이 8만 달러라는 다음 관문을 향해 나아가면서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활기도 되살아나고 있다. 윌리 우는 현물 시장의 견고함이 파생상품 시장의 변동성을 충분히 이겨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저항선 돌파 여부와 스트래티지 등 고래들의 추가 행보를 주시하며 신중하게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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