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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시 나카모토, 비트코인(BTC), 양자 컴퓨터/AI 생성 이미지
양자 컴퓨터의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 기술 도입이 논의되면서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이 영구 소멸할 위기에 처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4월 1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의 양자 저항 마이그레이션이 창시자의 자산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블록스트림 의장 아담 백(Adam Back)은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새로운 표준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개인키를 분실한 자산은 영구적으로 폐기될 가능성이 크다.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가 보유한 물량은 약 100만BTC에 달한다. 현재 가치로 수천억 달러를 상회하는 규모다. 해당 물량은 비트코인 탄생 이후 단 한 번도 움직이지 않았다. 창시자의 행방이 묘연한 상황에서 새로운 주소로 자산을 이전하는 작업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백은 양자 컴퓨터의 발전 속도를 경고했다. 향후 10년에서 20년 내에 기존 암호 체계를 변경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사용자가 직접 자산을 옮기지 않으면 보안 업데이트 이후 거래가 영구히 제한된다. 사토시의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사토시의 물량이 사라질 경우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본다. 전체 유통량의 5% 이상이 소각되는 효과와 같다. 공급 감소는 장기적인 가격 상승을 이끄는 강력한 촉매제가 된다. 스트리태지(Strategy, STRC)와 같은 기관들이 비트코인의 가치 저장 수단에 주목하는 이유다.
비트코인 생태계는 양자 컴퓨팅이라는 기술적 난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며 진화하고 있다. 사토시의 자산 소멸 가능성은 가상자산 역사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네트워크 안전을 위한 보안 업그레이드는 비트코인의 경제적 가치 사슬을 재편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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