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양자 컴퓨팅 등 삼중고를 겪고 있다고 DL뉴스가 전했다. 미디어는 "최대 위협은 양자 컴퓨팅이다. 이러한 위협은 비트코인 보안 메커니즘의 근간을 이루는 채굴자들이 인공지능(AI)으로 대거 이동하는 시점에 발생했다. 설상가상 네트워크 활동은 너무 미미한 수준으로, 채굴 업체의 수익이 손익분기점에 근접조차 못하고 있다"며 "양자 컴퓨팅이 현실화되고 더 많은 채굴자가 AI로 인프라를 이전한다면,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 채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 룩소르(Luxor) CEO 닉 한센(Nick Hansen)은 인터뷰를 통해 "걱정이 극에 달했다"며 "현재로서는 긍정적인 촉매제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