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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엔화/AI 생성 이미지
일본의 지방 은행이 생존을 위해 리플의 블록체인 기술을 전면 도입하며 해외 송금의 고질적인 비효율성을 혁신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4월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유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SBI 레밋(SBI Remit)은 돗토리 은행(Tottori Bank)과 손잡고 리플의 분산 원장 기술을 활용한 국제 송금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 돗토리 은행은 SBI 생태계에 합류한 26번째 일본 지방 은행으로 기록되었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노동력 부족 문제에 직면한 지방 금융기관의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다.
XRP Scoop📢Tottori Bank & @SBIRemit start international money transfer services, April 20. This marks the 26th Bank|FI SBI Remit partner, which actively uses @Ripple’s DLT for low-cost, 24/7 remittances. Where $XRP liquidity is ample, XRP can serve as an optional bridge.… pic.twitter.com/Qp7I77nHo6
— 🌸Eri ~ Carpe Diem (@sentosumosaba) April 19, 2026
돗토리현은 현재 기록적인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다. 부족한 일손은 외국인 근로자가 채우는 중이다. 외국인 근로자의 소액 해외 송금 수요는 폭증했으나 기존 SWIFT망은 한계를 드러냈다. 엄격한 자금세탁방지 규정과 국제 표준 ISO 20022 전환 과정에서 비용은 오르고 속도는 느려졌다. 돗토리 은행은 이러한 비효율을 극복하고자 SBI 레밋의 인프라를 활용해 소액 송금 업무를 블록체인망으로 이전했다.
이번 서비스에서 엑스알피(XRP)는 서로 다른 통화를 잇는 선택적 브릿지 자산 역할을 수행한다. 유동성이 충분한 구간에서 시스템은 엔화를 XRP로 변환한 뒤 다시 필리핀 페소나 베트남 동으로 단 몇 초 만에 정산한다. 중개 은행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기존 금융 시스템의 고질적인 지연 문제를 해결했다. 최종 사용자는 앱을 통해 일반적인 송금을 진행하는 것처럼 이용한다. 이면에서는 XRP가 연중무휴 실시간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일본 지방 은행들이 국제 송금 업무를 리플 인프라로 아웃소싱하는 현상은 금융권의 거대한 흐름으로 안착하고 있다. 소액 결제 분야에서 기존 은행 시스템의 비효율성을 인정한 지방 은행들은 블록체인을 통해 비용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꾀한다. 기술적 진보를 통해 전통 금융의 한계를 극복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최적화된 금융 환경을 제공한다. 지역 경제의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리플의 기술력이 일본 금융권 깊숙이 파고들면서 가상자산의 실질적인 유틸리티는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XRP를 활용한 결제 인프라는 전통적인 은행 운영 시간의 제약을 완전히 없애며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제도권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은 향후 전 세계 송금 시장의 표준을 재편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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