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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핵심 추세 지표가 반전되며 1.90달러 돌파 가능성이 다시 시장에 부각되고 있다.
4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엑스알피(XRP, 리플)는 1월 고점 2.40달러 이후 약 3개월간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 최근 슈퍼트렌드(SuperTrend) 지표가 매수 신호로 전환되며 흐름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해당 지표가 불리시로 돌아선 것은 지난 1월 17일 이후 처음이다.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일간 차트에서 슈퍼트렌드가 가격 아래로 이동한 점을 주목했다. 이는 기존 매도 우위 흐름이 약화되고 매수세가 일정 부분 주도권을 회복했음을 의미한다. 실제 XRP는 4월 17일 장중 1.50달러를 터치한 뒤 1.40달러 위에서 마감하며 해당 신호를 촉발했다.
다만 추세 반전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점도 강조된다. 마르티네즈는 1.55달러를 단기 핵심 분기점으로 제시했다. 이 구간을 일봉 기준으로 명확히 돌파해야만 상승 흐름이 이어질 수 있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 다시 조정 국면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수급 구조도 변수다. 약 60%의 XRP 유통 물량이 평균 매입가 1.44달러 부근에 집중돼 있어 1.40~1.45달러 구간마다 매물 압박이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 이른바 ‘탈출 매물’이 상단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 물량을 소화해야 본격적인 상승이 가능하다.
만약 1.55달러를 강하게 돌파할 경우 상승 속도는 빠르게 전개될 수 있다. 마르티네즈는 이 경우 1.90달러 구간을 1차 목표로 제시했다. 현재 XRP 가격은 약 1.42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슈퍼트렌드는 당분간 추적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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