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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달러(USD)
비트코인(Bitcoin, BTC)이 ‘돈의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장기 상승 논리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4월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스카이브릿지 캐피털 창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는 비트코인이 역사적으로 정의된 화폐의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류 역사에서 돈을 정의해온 모든 특징을 비트코인이 전부 갖췄다”고 밝혔다.
스카라무치는 화폐의 핵심은 신뢰라고 설명했다. 그는 “달러는 종이지만 사람들이 신뢰하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16년 동안 탈중앙 구조 속에서 자체적인 신뢰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중앙 기관 없이도 작동하는 구조가 강점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이동성도 강조했다.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있다는 점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핵심 요소라고 봤다. 금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보관도 쉽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았다.
기관 자금 유입 흐름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개인과 기관의 포트폴리오에 점점 편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는 과정에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반론도 존재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비트코인이 교환 수단이나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아직 불안정하다고 지적한다. 실제 화폐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변동성이 크다는 비판이다.
그럼에도 시장 데이터는 확산 흐름을 보여준다. 비트코인은 결제 수단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암호화폐로 집계됐다. 미국에서는 약 39%의 상점이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하고 있으며 약 2,300개 기업이 비트코인을 직접 결제 수단으로 채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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