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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ADA),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 창립자의 XRP 비판을 둘러싸고 암호화폐 시장에서 정면 충돌이 벌어졌다. XRP 지지자들은 장기 수익률 데이터를 근거로 강하게 반박에 나섰다.
4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르다노(Cardano, ADA)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은 최근 XRP의 구조적 가치를 문제 삼았다. 그는 리플이 사전 발행된 XRP를 매도해 사업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라며, 토큰 보유자가 실질적인 가치 상승의 혜택을 얻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XRP 보유자는 리플의 자산이나 수익에 대한 법적 권리를 갖지 않으며, 스테이킹이나 수익 공유 기능도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XRP 가격 상승이 단기적인 기대감에 의해 움직일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가치 축적과는 거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XRP 커뮤니티는 즉각 반발했다. 핵심 근거는 장기 성과다. 커뮤니티 측은 XRP가 지난 10년간 약 2만 450% 상승했다는 데이터를 제시하며 가치가 없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또한 XRP는 장기 기준에서 전통 금융 시장 주요 지수를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는 점도 강조됐다. 최근 상승 사이클에서도 XRP가 카르다노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는 비교가 제시되며 논쟁은 더욱 격화되는 분위기다.
이번 충돌은 단순한 가격 공방을 넘어 암호화폐의 본질적 가치 구조를 둘러싼 논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토큰과 발행 주체 간 관계, 그리고 투자자가 갖는 권리 문제까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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