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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결제/챗gpt 생성 이미지
코인베이스(Coinbase)가 영국 시장에서 애플페이를 통한 가상자산 결제 기능을 도입하며 대중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영국 지사 이사 다니엘 사이퍼트(Daniel Seifert)는 애플페이를 활용한 가상자산 구매 서비스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영국 사용자들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등 주요 가상자산을 기존과 동일한 방식의 간편 결제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사이퍼트는 “이미 일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결제 수단을 가상자산 거래에 접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도입이 사용자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안성 역시 강화됐다. 애플페이를 통한 결제는 카드 정보를 직접 저장하지 않고, 암호화된 기기 전용 계정 번호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민감한 정보가 외부 서버에 노출되지 않아 보안 사고 위험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영국은 약 600만 명의 성인이 가상자산을 보유한 시장으로, 높은 잠재력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된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기능 도입을 통해 신규 투자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개인 투자자의 참여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결제 절차 간소화가 시장 활성화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거래량이 둔화된 상황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하는 움직임은 긍정적인 자극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코인베이스는 애플페이와의 결합을 통해 단순한 결제 수단 확대를 넘어,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간 경계를 허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영국 시장 내 점유율 확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가상자산 시장의 대중화는 얼마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코인베이스의 이번 행보는 복잡했던 구매 과정을 단순화하며, 디지털 자산이 일상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는 흐름을 앞당기는 신호로 해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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