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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모건스탠리/챗GPT 생성 이미지 ©
월가 대형 은행이 다시 한 번 비트코인 매수 버튼을 눌렀다.
4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 215BTC를 추가 매수했으며 이는 약 1,643만 달러 규모다. 해당 매수는 코인베이스 프라임을 통해 이뤄졌으며 기관의 지속적인 암호화폐 확장 전략이 확인되는 대목이다.
이번 매수로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트러스트(MSBT)의 총 보유량은 1,820.6BTC로 늘었고, 현재 기준 약 1억 3,810만 달러 규모로 평가된다. MSBT는 4월 8일 출시된 미국 대형 은행 최초의 비트코인 현물 ETF로, 상장 직후부터 강한 자금 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이 상품은 출시 첫날 약 3,400만 달러 유입을 기록한 데 이어, 첫 주에만 1억 달러 이상 순유입을 끌어들였다. 출시 후 6거래일 동안 약 1억 300만 달러가 유입되며 하루 평균 1,700만 달러 수준의 안정적인 자금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0.14% 수준의 낮은 수수료는 시장 내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블랙록의 IBIT 등 대형 상품 대비 규모는 아직 작지만, 위즈덤트리 WBTC를 넘어서는 등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인베스코 BTCO, 발키리 BRRR, 프랭클린템플턴 EZBC 등 중형 ETF들과의 격차도 좁히는 흐름이다.
모건스탠리는 약 1만 6,000명의 자산관리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자들에게 직접 보관 없이도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해당 ETF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이자 포트폴리오 분산 자산으로 자리 잡을지, 그리고 초기 유입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향후 핵심 변수로 꼽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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